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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
조석래 회장은 "경기침체 때문에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것 같다"며 "이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효성은 최근 전사적으로 급여 나누기를 통한 사랑의 쌀 전달, 김장김치 나누기, 정신지체 장애우 체험학습 지원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마포 본사 인근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4만5000장과 이불, 노후 보일러 시설수리 및 교체작업 지원에도 나선바 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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