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 남아시아 지역 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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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1-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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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00만 달러 매출 기대

   
 
  방글라데스 전자제품 매장에서 고객들이 대우일렉 세탁기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대우일렉이 남아시아 지역 진출을 선언,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14일 대우일렉은 방글라데시 브랜드 런칭을 필두로 스리랑카·아프카니스탄·파키스탄으로 진출지역을 넓힌다고 밝혔다. 특히 5월부터는 인도 공략에도 나선다. 

2003년 인도 법인 철수 이후 7년만에 인도시장에 재진출, 글로벌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

대우일렉은 지난 13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 위치한 래디슨 호텔에서 현지 딜러 및 언론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런칭쇼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대우일렉은 방글라데시 최대 유통업체인 '라이마 프로즈' 와 200만 달러 수출 계약을 맺었다. 스리랑카에서도 100만 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대우일렉은 분쟁지역인 아프카니스탄과 파키스탄 역시 틈새시장으로 판단, 각각 브랜드 진출과 주문자생산방식(OEM)을 통해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인구 11억의 인도에서는 세탁기를 앞세운다. 대우일렉은 올해 세탁기 제품만으로 매출 450만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내년부터는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대우일렉 이성 사장은 "글로벌 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신규 시장 개척에 힘을 써야 할 것"이라며 "남아시아 국가별로 차별화된 제품과 마케팅을 진행, 현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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