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초 미국시장 상용화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는 우려에 12%가 넘게 추락한 후 회사 측의 공식 발표로 시세를 회복했지만 오후 들어 유상증자 가능성이 제기돼 다시 낙폭을 키우고 있다.
14일 오후 2시 5분 현재코스닥 시장에서 다날은 전날보다 6.33% 내린 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경 증권가에는 다날이 약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설 것이란 소문이 돌았다.
이에 회사 관계자는 "유상증자에 대해선 검토 중이지만 시점과 규모에 대해선 전혀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상증자 소문에 따른 낙폭을 키우고 있는 형국이다.
이날 오전에는 미국 휴대폰 결제서비스 상용화의 추가적인 지연이 우려된다는 증권사 발표에 다날은 12.4%까지 추락했다.
회사 측은 즉시 보도자료를 내고 "미국 휴대폰 결제서비스는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고, 이후 장중 5% 넘게 오르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