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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척추 지압사 협회(NZCA) 사이먼 켈리 박사는 책가방이 무거우면 척추골 사이에서 완충역할을 하는 추간연골이 압박을 받게 되며 아래쪽 척추를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휘어지게 만드는 만곡을 유발할 가능성도 더욱 높게 된다고 3일 밝혔다.
켈리 박사는 어린이들의 몸이 책가방 때문에 망가지고 있다며 책가방 무게는 몸무게의 10%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켈리 박사는 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들에게 대학교 때까지 쓸 수 있을 만큼 큰 책가방을 사주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번 경고는 특히 입시지옥으로 불리는 우리나라 교육당국 관계자들이 눈여겨 보아야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몸무게의 3분의 1이나 되는 책가방을 들고 다니는 경우도 흔하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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