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동 국회사무총장, 노인·다문화가족·청년 고용
국회사무처는 8일 국민과 어려움을 함께 하고 민간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일자리나눔 사업을 올해 중점추진사업으로 선정, 이를 확대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어르신들의 경륜과 능력을 활용하고 사회참여를 진작하기 위해 조경 및 원예관리(30명)·국회어린이집 보육보조 및 동화구연(14명)·국회방문자센터의 방문자용 차량 운전·관리(8명) 등의 일자리를 마련했다.
또 언어와 문화 차이로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을 위해서는 6명의 다문화가정 외국인을 선발, 국회 어린이집에서 조리·견학보조 등의 업무를 담당하도록 해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입법조사분석지원인턴 제도를 운용, 모두 114명(국회사무처 50명, 국회도서관 37명, 국회예산정책처 15명, 국회입법조사처 12명)의 인턴을 채용키로 했다.
박계동 국회사무총장은 "국회는 향후에도 청년과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족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갈 예정"이라며 "국회에서 근무하게 될 모든 분들이 역량을 십분 발휘하는 한편 한분 한분이 국회 홍보대사의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서영백 기자 inche@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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