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전 회장 등 금호아시아나 그룹 오너들이 결국 보유지분을 채권단에 담보로 제공키로 했다.
8일 금융권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호그룹은 박찬구 전 회장 등 오너일가가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 지분을 산업은행에 담보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산업은행은 이 지분을 받는 조건으로 경영권을 보장한다는 조건을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찬구 전 회장 등 금호그룹의 일부 대주주는 산업은행이 최후 통보한 지난 주말까지 사재출연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