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은 국가별 경기부양책이 올해 내내 필요하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10일 해외 외신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은 현재 국제경제 여건을 고려할 때 경기부양책 철회 등 출구전략은 내년쯤 적절하다고 보도했다.
IMF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경기회복이 적어도 선진국들의 예를 볼 때 과거 기준에 비해 여전히 부진하다"면서 "재정과 통화정책을 통한 경기부양책을 올해 내내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IMF는 이어 "출구전략을 일관성이 있는 추진이 필요하고 정책당국과 경제주체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IMF는 또 "스스로 지속이 가능한 성장의 분명한 증거가 확인되면 정부 재정 적자와 부채 경감을 통화긴축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주경제=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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