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카르텔 워크샵 참석 등으로 유럽을 방문중인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이 9일(현지시간) 브루노 라세르 프랑스 경쟁위원장과 양국의 현안을 논의했다고 공정위가 10일 밝혔다.
정 위원장은 한국의 경쟁법 집행 현황을 설명한 뒤 라세르 위원장에게 오는 9월로 예정된 서울국제경쟁포럼 참석을 요청했다.
라세르 위원장은 한국의 대규모 기업집단정책 현황과 다국적 기업 퀄컴사의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를 처리한 내용에 관심을 보였다고 공정위가 전했다.
이에 앞서 정 위원장은 8일 안드레아스 문트 독일 연방카르텔청장과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정 위원장은 오는 12일 세계변호사협회(IBA) 주관으로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카르텔 워크숍에 참석한 뒤 13일 귀국한다.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sh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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