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원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충남 당진에 국내 최대 발전규모인 5㎿급 당진 소수력발전소를 준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소수력발전소가 가동되면 5700여 가구의 전력 사용량을 충당할 수 있다.
연간 2400t의 유류 대체효과와 1만5000t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효과도 있다.
총 공사 기간은 22개월, 공사 투입비는 243억원이었고, 당진 화력발전소에서 나온 냉각수를 바다로 바로 흘려보내지 않고 방류지점에 소형 댐을 건설, 낙차를 이용해 발전하는 방식이다.
앞서 동서발전은 지난해 8월 유엔 기후변화협약에 당진 소수력발전소를 청정개발체제(CDM)로 등록하고, 향후 10년간 15만t 규모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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