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3일 기초연구와 소재 및 소자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ㆍ스웨덴 탄소기반나노구조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서울대 캠퍼스 내에 문을 연 이 센터를 통해 스웨덴 측은 새로운 나노 소자의 제작 및 구조 규명 연구를 수행하고, 한국 측은 신개념 소자 및 소재의 전기ㆍ자기적 특성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게 된다.
이를 위해 양국 연구자들은 중장기 방문연구를 실시하고 계절학교, 상호 학점이수 인정 등을 통한 공동학위 취득도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탄소기반나노구조 연구는 고집적의 한계가 있는 실리콘기반 반도체를 뛰어넘는 대체 소재로서, 머리카락 두께의 5000분의 1 크기라는 초미세 구조를 구현하거나 유기물로 만든 인공후각센서 및 뇌기능 탐지와 같은 나노바이오 융합소자 등을 연구하는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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