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셰 총재는 이날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ECB는 양적 완화를 취하지 않을 것"이라며 "유동성 문제도 주로 기간제 예치금 판매를 통해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 예산 감축이 유로존의 경제회복을 위협할 것이라는 우려를 부인하며 "재정건전성이 성장을 둔화시킬 것이라는 주장은 완전한 착오"라고 강조했다.
한편 ECB 운영위원인 독일 분데스방크(중앙은행)의 악셀 베버 총재는 인플레 가능성을 지적하면서 국채매입 결정을 비판했고 ECB 집행위원인 위르겐 슈타크도 ECB가 과잉 유동성 공급을 해소해 인플레 압력을 피하겠지만 그럴 우려는 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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