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지난 11일 태양전지 등 5대 신수종 사업을 제시했다. 삼성정밀화학이 그룹의 태양광 일관 공정체계를 고려할 때 이 회사가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으로 주가가 급등한 것.
김재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그룹의 대규모 신사업 투자결정 이후로 주가가 급등하면서 기존 목표주가를 넘어선 상태"라며 "폴리실리콘 후발 주자로서 사업성공을 낙관하기 어렵다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최근과 같은 급격한 상승은 지나치다"고 평가했다.
실제 삼성정밀화학은 신수종 사업 발표를 전후로 5만2500원(10일 종가)에서 지난 14일 6만7300원으로 28%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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