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유아용 친환경농산물 교육교재인 친환경농산물 이야기 '아람이의 비밀'을 발간해 전국 2000여개 어린이집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재는 어린이 입맛과 식습관은 어릴 때 형성되기 때문에 어린이집 친환경농산물급식 실시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발간하게 됐다.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오감(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 맡고, 맛보기)을 사용,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 재미있고 친근한 캐릭터를 이용해 감성교육 효과를 제고하는 등 미래의 건전한 소비자 육성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교육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아용 학습 교구 및 친환경농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잘 지도할 수 있도록 교사용 지침서도 함께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김용희 전국 국공립 보육시설연합회장은 "녹색식습관에 대해 교육할 수 있는 교육 자료가 부족하던 참에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교육 교재를 발간해 주어 어린이들에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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