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고용보험이 도입된지 15년만에 피보험자가 1천만명을 넘었다.
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7월말 현재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1000만3000명으로, 고용보험이 처음 도입된 1995년 420만명의 2.4배에 달했다.
피보험자 성별로 보면 남성과 여성이 각각 624만2000명, 376만1000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62.4%와 37.6%를 차지했다.
1996년의 남성 315만5000명, 여성 117만6000명에 비해 각각 97.8%, 219.9% 늘어, 여성 가입자의 증가폭이 컸다.
연령별로 보면 30대 가입자가 318만2000명(31.8%)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252만4000명(25.2%), 20대 이하 226만4000명(22.6%), 50대 142만2000명(14.2%), 60대 이상 61만명(6.1%) 등 순이었다.
1996년과 비교하면 50대 이상이 44만1000명에서 360.3% 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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