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기아 윤성민의 실투에 뇌진탕 진단을 받은 롯데 주장 조성환이 26일 퇴원키로 했다. 주말 경기 출전 여부는 같은 날 구장에서 몸을 푼 후 컨디션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조성환은 24일 사직 롯데-기아전에서 9회말 2사 후 상대 클로저 윤석민의 공에 머리(헬멧)를 맞고 쓰러졌다. 경기를 마친 후 해운대 백병원에서 CT(컴퓨터 단층촬영) 검사 결과 가벼운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
롯데 관계자는 "내일 퇴원 후 구장을 찾아 몸을 풀어볼 계획이다. 본인은 '괜찮다'고 하지만 어지러움은 많이 줄었다고 했다"며 "몸 컨디션을 체크해봐야 주말 경기에 나설 수 있을 지 없을 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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