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한강변 최대 꽃단지인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2010 구리 코스모스축제’가 개최된다.
매년 약 1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금년 축제는 “가을에 만나는 그림 같은 이야기 가을동화”라는 주제로 열린다.
축제는 10일 특설무대에서 ‘동방의 신기’라는 제목으로 기예단이 공중곡예, 변검술, 촛불묘기, 백두산의 유현상, 양하영, 하남석, 노경희, 그룹 우레 등이 출연하는 ‘7080 라이브콘서트’는 중년층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11일 축제장을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와 잠자리를 함께 날려 보내고, 전통무술과 마샬아츠, 남사당놀이와 처용무, 현대의 문화 아이콘인 B-Boy 등을 비빔밥처럼 엮어 생생한 역동성을 표현한 종합퍼포먼스 ‘화무가’를 개막식 식전공연으로 개최된다.
식후공연은 개그맨 홍록기의 사회와 송대관, 현숙, 박명수, 서인국(슈퍼스타K), 코요태, 환희, 영건 등이 출연하는 ‘코스모스 축제 특집 라디오 공개방송’이 이어지고 화려한 ‘불꽃쇼’로 마무리 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2일 풀라밍고, 탱고 등의 민속춤을 적절히 조화시킨 춤 공연 ‘라틴의 열정 띠에라 콜롬비아’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한편 경기도 구리시는 봄철엔 노오란 유채꽃 물결이, 가을철엔 울긋불긋한 코스모스 물결이 일렁이며, 대자연의 장관을 연출해 수도권의 가족단위 나들이객과 젊은 연인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이다.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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