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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식 르노삼성 영업본부 상무(가운데 왼쪽)와 임진환 삼성전자 공공커머셜 그룹장 상무(가운데 오른쪽)가 2일 오후 양사 간의 공동마케팅 양해 각서 체결을 기념하고 있는 모습. (사진=르노삼성 제공)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르노삼성과 삼성전자가 공동 마케팅을 위해 손잡았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삼성전자와 공동마케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계약 내용을 보면 먼저 9월 한 달 동안 르노삼성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올인원55 요금제 24개월 약정)
또 오는 10월 24일 열리는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와 관련한 공동 마케팅도 진행한다.
르노삼성은 본사인 프랑스 르노그룹 F1 팀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한다. 여기에 삼성전자도 공동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또 르노삼성 차량에 포함된 삼성전자 플라즈마 이오나이저의 공동 프로모션과 르노삼성 전시장 내 삼성전자 대형 디스플레이 구축(LFD)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게 된다.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 사장은 “이번 공동마케팅 제휴 협약을 통해 양 그룹간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체계적으로 활발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은 지난 2004년부터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 6월에는 르노그룹의 ‘삼성’ 브랜드 사용을 10년 연장키로 한 바 있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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