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불법 무허가 염색공장이 밀집한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일대의 한센촌 지역이 연천군이 청산대전 일반산업단지계획을 승인 고시함으로써 환경오염방지시설을 갖춘 친환경적인 산업단지로 탈바꿈한다고 8일 밝혔다.
연천 청산대전 산업단지는 약 57천평의 부지에 폐수종말처리시설 집단에너지공급시설을 갖추고 기존에 무허가로 운영되던 약 30여개의 섬유염색업체가 합법적인 양성화 과정을 거쳐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산업단지가 조성됨으로써 그 동안 무허가 공장운영으로 단속과 고발의 악순환에서 벗어남은 물론, 합법적으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어 영세한 염색업체의 경영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연천 청산대전산업단지와 함께 추진 중인 포천 한센촌 지역에 추진하고 있는 신평3리 산업단지는 이달 중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인될 예정이다.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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