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10일 축구 꿈나무들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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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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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이 축구 꿈나무들과 만난다.

재단법인 홍명보장학재단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과 풋살경기장에서 `현대카드 키즈 사커 매치Ⅳ'를 개최한다.

지난달 26일 지역 예선을 통과한 10세 이하(U-10) 그룹 8개 팀, 7세 이하(U-7) 그룹 8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이날 본선을 치르며 홍명보어린이축구교실,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소년팀, 김병지축구교실 등을 비롯해 일본 J-리그 요코하마 F.마리노스의 유소년팀 등이 참가한다.

4회째를 맞는 올해 대회에는 선수뿐만 아니라 가족과 관람객도 함께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홍명보 감독의 원포인트 레슨,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 3위의 주역 지소연(한양여대)이 수상한 대회 실버볼과 실버부트 전시, 캠핑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홍명보 감독은 "매년 개최되는 대회를 통해 한국 유소년축구 발전에 이바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작년보다 참가팀이 늘어 본선에서 더욱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줄 것 같아 많이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꿈나무가 축구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더욱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개회식은 이날 오전 9시에 열린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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