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다우케미칼과 39억9000만원 규모의 플랜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0.11%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플랜트는 연산 82만톤의 염소와 88만톤의 가성소다를 생산하는 설비로 염소 생산시설로는 세계 최대규모"라고 전했다.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