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대학교 캠퍼스 안에서만 이뤄지던 대학설명회를 벗어나서 '달리는 열차'라는 진취적 공간과 '일출'이라는 희망에 찬 새 출발을 접목한 '대학설명회 열차'를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예비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설명회 열차'는 '비일상적인 열차여행을 통한 비일상적인 방법으로 소통하기'라는 취지로 구성됐다.
이 열차는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며 미래의 계획을 세우고(일출기원문 낭독, 일출맞이, 모래성 다짐, 기원풍선 날리기 등) ▲대학생활에 대한 다양한 교육·이벤트(학교소개, 교수님과의 진로상담, 선배와의 대화의 시간) 등을 진행하는 형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2일 첫 운행하는 '대학설명회 열차'는 부산시 경성대학교의 지원으로, 수시모집에 합격한 경성대학교 예비대학생들이 부산~정동진간을 이용하게 된다. 교육프로그램은 교육컨설팅업체인 깜인메이드에서 진행한다.
이천세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대학교 수학능력시험 시즌을 맞이해 수능을 마친 전국 고등학생 및 수시에 합격한 예비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설명회 열차'가 미래 대학생활을 설계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차운행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 문의와 접수는 깜인메이드(02-761-0555~6)로 하면 된다.
이준혁 기자 leej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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