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3일 노조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 여의도 금융위원회 앞에서 2011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노조는 김석동 신임 금융위원장이 지난 2003년 외환은행 론스타 매각 당시 진행하지 않았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실시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