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촌' 온인주-탁예은, 빼어난 미모로 '폭발적 관심'

  • '애정촌' 온인주-탁예은, 빼어난 미모로 '폭발적 관심'


온인주와 탁예은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나는 한국인이다-짝'에서는 7명의 남자, 여자 5명이 '애정촌'이라는 가상의 장소에서 짝을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짝이된 사람들은 '애정촌'에 남는것이고, 짝이 되지 못 한 사람은 '애정촌'을 떠나야 했다. 여자 20∼30대 남녀 12명의 출연자들은 ‘애정촌’에서 세상과 격리된 채 7박8일을 보내게 됐다.

짝에 성공한 ‘온인주’는 2010 미스코리아 인천 진 출신으로 예쁘고 청순한 이미지가 남심을 사로잡았다. 온인주는 서울대 법대 출신의 사법연수생 남자5호의 적극적인 구애로 짝이 됐다.

이어 남자 3호와 커플에 성공한 ‘탁예은’은 성균관대 러시아문학,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2007년 케이블 채널 온게임넷 MC 선발대회에 발탁, 2007년 게임정보 프로그램 '두 더 지'(Do the G)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한편 방영 이후 이 프로그램은 남성의 능력과 여성의 외모를 중시하는 풍토를 조장한다는 측면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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