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2011년 설날을 맞아 재생 보습 세트, 안티에이징 세트, 맨즈 그루밍, 바디케어 등 총 7종의 설 선물세트를 출시햇다고 19일 밝혔다.
대표적인 상품은 ‘재생+보습 시너지 세트’. 탤런트 김남주의 피부 관리 비법으로 알려진 페이셜 오일 제품 ‘미드나잇 리커버리 컨센트레이트’와 키엘의 No.1 수분 제품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 정품 2종으로 구성됐다. 정품 2종과 함께 울트라 훼이셜 클렌저(30ml), 울트라 훼이셜 토너(40ml), 울트라 라이트 데일리 UV 디펜스 등 여행용 증정품도 제공된다. 가격은 10만3000원 대.
이외에도 주름 전용 파워풀 안티에이징 세트(14만8000원 대),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된 피부 수분 보호 기능의 베이직 보습세트(6만3000원 대), 남성 전용 제품 세트인 토탈 맨즈 그루밍 세트(10만2000원대)와 베이직 맨즈 그루밍 세트(6만8000원 대), 바디 전용 케어 세트(5만5000~5만9000원 대) 및 핸드 앤 립 케어 세트(3만원 대) 등 총 7종을 선보인다.
키엘 박소희 과장은 "설날 선물은 대상의 니즈와 연령대를 고려해 고르는 것이 가장 좋다며 "최근에는 한파와 함께 수분 공급, 피부 보호 및 재생 효과의 제품이 인기”라고 조언했다.
키엘의 설날 선물세트는 오는 2월 2일까지 전국 29개 백화점 내 키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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