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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유민 트위터 |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딸을 출산했다고 고백한 가수 노유민(31)이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비신부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지금 방송 촬영 중인데 저의 신부 웨딩 피팅 사진 중에 제일 좋아하는 드레스, 완전 대박"라는 글과 "여러분이 봤을 때 예쁜가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하얀색의 풍성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서 있는 노유민의 신부 이 명찬(37)씨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노유민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아무리 진실을 말해봤자 거짓말쟁이인 것처럼 기사가 나왔다"라며 "저와 제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들에게 너무나 힘든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장문의 글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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