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사진 = 엄태웅 트위터]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이수근이 부착한 어마어마한 크기의 멀미약이 화제다.
엄태웅은 지난 12일 트위터에 '이수근 선생의 대용량 귀미테!!'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수근은 일명 '귀미테'라는 멀미 방지효과 스티커를 부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멀미 방지용 스티커의 크기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었다. 크기가 마치 파스를 붙인 듯 매우 거대한 크기였던 것이다.
이제껏 '1박2일' 에서는 섬을 방문할 당시 '귀미테'를 부착한 멤버 모습이 빈번하게 목격됐다. 그런데 이번의 '귀미테'는 이제껏 보였던 그것과는 달리 엄청나게 큰 크기라 더 주목받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이수근! 자면서도 개그 본능", "새로운 디자인의 귀걸이 같아요", "정말 대박이다. 저런 '귀미테'가 나오면 멀미는 절대 안하겠다", "대체 뭘붙인거냐. 정말 빵 터졌다", "역시 이수근의 재치는 상상 이상", "엄태웅 씨 '1박2일' 멤버들 완전 친해진 듯", "이수근 대박, 저거 설마 진짜 멀미약은 아니겠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6일 방송을 시작으로 '1박2일'의 제6의 멤버로 새롭게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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