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엔 6억원을 투자해 친환경인증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내역은 예초기, 해충포획기 등 장비 지원과 친환경 비료 자체생산을 위한 골분, 어분, 쌀겨 구매 비용, 농약잔류 검사비 등이다. 지원규모는 농가당 유기인증 50만원, 무농약 40만원, 저농약 30만원 한도다.
도는 지난 달 28일까지 1차로 신청한 774농가에 3억8000만원을 우선 지원하고 추가신청도 받는다.
제주도 고복수 친환경농정과장은 “앞으로도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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