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요사노 경제상은 이날 “시장이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에 (금융시장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다”며 “언제든 증시를 열어두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폐장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도쿄증시 벤치마크인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후쿠시마 원전이 잇따라 폭발한 데 따른 충격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폭인 10.6%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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