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선 가장 많은 지방세 납부 기록이다. 여기에 국세 258억원을 합하면 모두 1085억원.
지방세 납부액 826억원 중 60%에 이르는 490억원은 중계경주를 통해 얻은 수익에서 냈다고 제주경마장 관계자는 설명했다.
제주경마장 올해 총 경주 수는 852회로 지난해 840회보다 12회가 늘어난다. 특히 중계경주도 13회가 늘어나 지방세도 48억원을 더 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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