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태국에 나무심기 봉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21 15: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삼성생명은 21일 여사원으로 구성된 글로벌 봉사단이 태국 현지를 찾아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칠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삼성생명의 태국현지법인인 시암삼성 직원들과 합류해 태국 펫차부리 갯벌에 자비를 들여 구매한 맹그로브 나무 25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맹그로브는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이 뛰어나 지구온난화를 막는데 도움이 되며, 쓰나미 등 해일 피해도 줄일 수 있는 것을 알려졌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생명 첫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작년부터 시암삼성 직원과 심기 시작한 나무가 3500그루에 이른다”며 “태국에서도 사랑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