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4월 2일 개막전부터 잠실구장의 테이블석(111·112블럭)을 '끌레도르존'으로 지정하고, 이 곳에 입장하는 관객들에게 끌레도르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또한 끌레도르는 두산 베어스의 대표 이벤트인 '키스타임'의 메인스폰서로 참여한다. 끌레도르는 전광판을 통하여 키스타임 이벤트에 당첨된 관객에게 아이스크림 세트를 원하는 장소로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산 마케팅팀 관계자는 "고급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와의 업무 제휴로, 홈관중에게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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