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수하는 대출금은 공사가 진 대출 중 하나은행의 은행자본확충펀드가 보유한 신종자본증권 매각 예정 물량이다.
금통위는 나머지 대출금 2조6936억원에 대해선 5.70%의 금리로 1년간 재대출하기로 했다.
한은은 지난 2009년 3월 31일 자본확충펀드를 통해 공사에 3조2966억원을 공급한 뒤, 지난 2010년 3월과 12월 자본확충펀드가 보유한 후순위채 매각분 2030억원, 3000억원을 각각 회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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