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9일부터 21일까지 '부자아빠 ELS 1801회' 등 주가연계증권(ELS) 7종을 570억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부자아빠 ELS 1801회(100억 한도)'는 대우조선해양, SK이노베이션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 3년, 6개월 단위 원금비보장 파워스텝다운 형이다. 1차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85% 이상이면 연 14.50% 수익 달성이 가능하다. 투자기간 중 원금손실 가능 조건 관측이 없으며 만기 시 최초기준가의 55% 이상이면 연 5.0% 수익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동안 코스피200 원금보장형 1종,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대우증권·KT&G, 신한지주·효성 원금비보장형 ELS 등 다양한 기초자산의 부자아빠 ELS 7종을 판매한다. 최소 가입 한도는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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