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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무의탁환자 3000명에 야간 간병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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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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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2011년도 무의탁환자 무료 야간간병지원 사업’ 발대식을 갖고 간병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무료 간병사업은 저소득 여성가장을 간병인으로 선발해 노숙자·홀로 사는 노인 등 무의탁 환자에게 야간 간병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저소득 여성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불우이웃에게는 무료로 간병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간병사업은 1만1000여 명의 무의탁환자와 500여명의 저소득 여성에게 혜택을 줬다.

올해는 서울적십자병원 등 전국 16개 병원에서 야간간병사업이 이뤄진다.

우정사업본부는 수혜 환자를 지난해 보다 1000여명이 증가한 3000여명으로 확대해 간병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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