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꽃미녀' 시절=역시 하이트 스타 답네...단아한 청순미 매력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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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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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선 '꽃미녀' 시절=역시 하이트 스타 답네...단아한 청순미 매력 물씬

[사진=CJ E&M]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배우 김혜선(42)이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리얼다큐 '수퍼맘 다이어리'를 통해 자신의 과거사진과 함께 훈남훈녀 아들, 딸을 공개했다.
 
최근 김혜선은 '수퍼맘 다이어리'의 녹화에 참여해 당당한 싱글맘이자 열정적인 배우, 또 사업가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을 선보였다.
 
김혜선이 공개한 과거 사진은 단아하면서도 청순미가 돋보이는 사진으로 90년대 하이틴 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그는 이번 방송에서 "두 번의 이혼으로 큰 상처를 받았지만, 내가 연기를 할 수 있었던 건 아들 원석(16)과 딸 예원(7)이 큰 힘이 되어주었기 때문이다"라는 고백을 하기도 했다.
 
출중한 외모에 뛰어난 컴퓨터 실력까지 겸비한 훈석 군은 일일 접속자 10000명이 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피아노는 기본, 트럼펫, 플루트, 전자기타 연주에도 소질을 보였다. 딸 예원 역시 김혜선과 쏙 빼닮은 붕어빵 외모와 함께 어른들을 살살 녹이는 애교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혜선의 일상 생활을 담은 ‘수퍼맘 다이어리’ 는 19일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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