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설동근 교육과학기술부 1차관은 23일(현지시간) 제네바 UN 회의실에서 열린 유엔무역개발협의외(UNCTAD) 과학기술위원회 장관급 회의에 참석,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 경험과 노하우를 개발도상국과 공유하고 경제발전 측면에서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설 차관은 이어 24일 오전 스위스 베른에서 스위스 연방교육연구청장과 만나 양국 교육·과학 분야 협력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고등교육의 질 보증 및 대학간 인력교류 확대 등 고등교육분야 협력확대를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