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39)이 2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9일 한 보도매체에 따르면 "김지현이 2009년부터 교제해 온 남자친구와 조만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김지현은 자신이 운영하던 와인바를 정리하고 신부 수업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현의 예비 신랑은 40대 초반 사업가로 알려졌다. 김지현은 지난 2009년 한 방송에 출연해 열애중임을 공개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