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더페이스샵은 홈메이드 컨셉의 과일팩 ‘갈아만든 마스크팩’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갈아만든 마스크팩’ 3종은 더페이스샵이 출시 2달 만에 100만장 이상을 판매한 ‘갈아만든 마스크시트’의 인기에 힘입은 후속작품이다.
이 제품은 각종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 엑기스를 그대로 담아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워시오프 타입 과일팩이다. 딸기·사과·키위 엑기스를 각각 5500mg 담은 3종 구성으로 △피부 진정 △수분 공급 △각질 정돈 △브라이트닝 효과를 준다.
특히 과일을 직접 집에서 갈아 만든 듯 생생하고 사실감 있는 제형으로 홈메이드팩을 사용하는 듯한 재미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갈아만든 딸기 스무디 마스크팩’은 신선한 딸기를 그대로 갈아 만든 엑기스를 함유했다. 딸기 씨까지 그대로 함유된 생생한 제형으로 풍부한 비타민C와 과일산이 고온으로 상기된 여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로 관리해준다.
‘갈아만든 사과 속살 마스크팩’은 구연산과 펙틴 성분이 풍부한 사과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의 각질 턴오버를 촉진해 매끈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갈아만든 키위 젤리 마스크팩’은 신선한 키위를 그대로 갈아 만든 엑기스를 함유했다. 비타민C와 아미노산 성분이 피부를 밝고 투명하게 관리하며, 키위에 풍부한 당성분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준다.
제품가격은 8800원(110ml).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