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폭풍' 카리스마에 런닝맨 멤버들 모두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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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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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수(왼쪽)·김종국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캡처화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최민수가 '폭풍 카리스마'로 런닝맨 멤버들을 한번에 제압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최민수가 게스트로 출연한 '운명의 주사위 레이스'가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이 경주 테마파크에 숨겨진 금관을 찾는 동안 최민수에게는 멤버들을 등번호 순서대로 전원 아웃시키는 미션이 주어졌다.

최민수는 1번 지석진 부터 차례대로 런닝맨 멤버들을 제압해 나가기 시작했다.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지석진과 유재석은 바닥에 주저앉아 항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런닝맨의 '능력자' 김종국은 최민수의 호명에 90도로 인사한 뒤 뒷걸음치는가 하면 순한 양처럼 최민수 앞에 앉아 그대로 아웃당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최민수", "카리스마 지존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기지를 발휘해 마지막까지 계속된 아슬아슬한 추격전 속에서 최민수를 따돌리고 금관을 전시대에 올려놔 '에이스'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shor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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