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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경쟁력이다> 쌍용건설 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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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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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순 주거시설 넘어 예술적 문화공간으로 승화

단지안에 수영장을 만들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양산신도시내 쌍용 예가.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쌍용 예가(藝家)는 ‘아내 같은 아파트 - 쌍용아파트’를 통해 업계 최초로 아파트에 브랜드 개념을 도입한 쌍용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다.

쌍용건설은 해외에서 쌓은 고급 건축물 시공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주택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 2002년 광주 봉선동 쌍용 예가를 시작으로 예가를 선보였다.

예술(藝術)의‘藝’자와 집을 뜻하는‘家’자의 합성어로 이뤄진 예가는 단순한 주거 시설을 넘어선 예술적 문화 공간이란 뜻이다. 또 물질적 풍요를 넘어 지적인 아름다움을 갖춘 사람들이 살아 가는 곳이란 의미도 담고 있다.

쌍용 예가는 예가만의 명품 브랜드 전략과 차별화된 기술력, 서비스를 바탕으로 잇달아 분양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특히 한국건축문화대상 등 다양한 수상실적과 굿디자인 인증, 저작권 등록 등 다양한 디자인 인증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2002년‘예가’를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2011년 5월) 총 34개 단지 1만3000여 가구를 공급했다.

쌍용 예가는 건강에 대한 욕구가 늘어남에 따라 단지 내에 암벽 등반 코스나 산림욕, 테마 조깅코스, 옥외 휘트니스 공간, 단지내 수영장 등을 선보여 왔다. 또 갈수록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부부 전용 발코니, 단지내 연못과 정자, 벽천 등 특화된 설계를 도입하며 아파트 트렌드를 선도해 가고 있다.

2006년 분양한 광주 금호동 쌍용 예가는 1층 세대에 필로티를 도입해 전체를 지상2층으로 띄우고 16~17평 규모의 데크를 활용한 개별 정원을 도입해 분양 당시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1층 세대는 2~3층세대 보다 분양가도 높았다.

또 특화된 단지 시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지난 2004년 이미 양신 신도시에 준공한 단지에 수영장을 설치해 큰 인기를 끌었다. 2007년 동탄 신도시에서도 신도시 모든 단지 중 유일하게 수영장을 설치해 입주민들의 격찬을 받았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지역·연령·평형별로 아파트의 외관과 평면, 공용공간 설계를 다르게 하는 디자인 저작권을 동시에 13건이나 취득하며 디자인 및 설계 차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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