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 인증 평가단이 지난 4~8일 이화의료원에서 최종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화의료원은 18일 인증 확정을 통보 받았다. |
최근 5일 간에 걸쳐 진행된 JCI 최종평가는 진료·감염·안전 등 병원 전 부문 1221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으며 만점에 가까운 성적으로 통과했다고 의료원은 설명했다.
의료원은 국제적인 평가기관을 통해 환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공증 받은만큼 환자 신뢰도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JCI 인증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세계적인 경쟁력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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