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해외 학술 전문정보, 네이버에서 확인하세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18 11: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앞으로 검색포털 네이버에서 다양한 해외 학술 전문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NHN은 세계적 출판사의 학술자료 70만 건의 정보를 검색 내 신규 반영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 스프링거(Springer)사의 300만 건에 달하는 해외서지를 검색에 반영한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해외 서지를 보강해 왔다. 올해 초 에머럴드(emerald)사에 이어 최근 세계적 출판사인 테일러앤프랜시스(Taylor & Fancis)사의 학술서지 70만 건을 추가 반영했다.

이로써 네이버는 약 400만 건에 이르는 방대한 해외 학술서지 정보를 포함해 전문정보 내 학술자료 1192만 건, 특허·KS표준 541만 건, 통계 5만 건, 리포트 231만 건 등 약 2000만 건에 가까운 전문정보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게 됐다.

NHN 한성숙 검색품질 센터장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해외 학술정보를 지속 보강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세계적 출판사의 전문정보도 추가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네이버는 이용자 관점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검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