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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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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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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통시장 살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8일 경기도 시흥시 본사에서 삼미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전사적으로 온누리 상품권 구매 확대를 추진하고,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임직원 ‘장보기 행사의 날’로 정할 계획이다.

또 상호 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하는 등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실천하기로 했다.

박환규 사장은 “전통시장에도 양질의 물품과 서비스가 충분히 구비돼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살리기와 동반 성장을 위해서 공사가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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