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이번 2011 전국 비치사커대회 후원으로 휴가철 동해 망상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축구의 또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번 대회에는 내셔널리그(실업), 챌린저리그, 대학팀 8개팀과 아마추어 동호인부 9개팀이 참가했다.
또 대회 기간동안 이동식 점포인 '움직이는 하나은행'을 통해 피서객들에게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했다.
하나은행은 특히 국가대표 A매치 경기마다 '하나 축구 놀이터'를 개관해 프리킥 게임, 헤딩게임, 축구공 퍼팅 등 다양한 놀이거리를 제공해오고 있다.
하나은행 마케팅전략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후원을 통해 단순한 스포츠 관람이 아닌 가족 및 친구들의 건전한 오락 공간으로 탈바꿈 하는데 기여를 하고 축구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한국 축구발전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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