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 간의 경기가 열렸던 9일 문학구장의 1루 외야석 중앙부 관중이 '신상유출 SK! 팬심도 유출된다!'라는 문구의 피켓을 들고 프런트에 거센 항의를 하고 있다. [사진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 간의 경기가 열렸던 9일 문학구장의 1루 외야석 중앙부 관중이 '신상유출 SK! 팬심도 유출된다!'라는 문구의 피켓을 들고 프런트에 거센 항의를 하는 모습.
피켓의 '신상유출 SK! 팬심도 유출된다!'는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인해 크게 고생한 SK그룹 계열사 SK커뮤니케이션즈를 비꼬는 문구다.
최근 벌어진 구단 관련 처사에 많은 불만이 있는 SK와이번스의 다수 팬들은 SK그룹 계열사를 자극하는 문구를 들면서 항의 의사를 표출하는 모습이다. 이들은 피켓, 현수막, 인터넷 상 게시물, 전단지, 광고 등으로 구단과 구단을 방치하는 그룹에 대해서 불만의 표시를 표출하는 모습이다. 심지어 8일에는 무가지 <메트로>를 통해 전면광고를 싣고 '사람을 해합니다. 불행을 향합니다'라는 카피의 광고를 통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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