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여성, 폐경이 관절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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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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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우리나라 중년 여성은 폐경기가 오면서 연골과 연골판이 급격히 손상되는 경우가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절척추전문 연세사랑병원은 2009년 12월부터 지난해 3월 사이에 무릎 관절 수술을 받은 41~60세(평균나이 53세) 중년 여성 164명을 조사한 결과 폐경이 찾아온 시기에 무릎 관절염이 생긴 경우가 80%(131명)에 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무릎 관절염이 생긴 환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폐경 연령인 51세 이후의 환자가 전체의 68%를 차지했다.

처음 무릎 통증을 느낀 시기는 ‘폐경 직후부터 3년 이내’라는 응답이 58%로 가장 많았다.

의료진은 폐경기인 50대를 전후해 연골, 연골판 손상이 증가하는 이유로 여성 호르몬 감소와 한국적인 가사노동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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