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국감> 최근 5년간 밀수된 미국산 216건…약 93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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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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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은 22일 관세청이 제출한 ‘수출검역증 없는 미국산 물품의 밀수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총 216건(약 937억원)이 적발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또 이 가운데 식료품은 874억원 어치로 최대금액물품이 되었고, 이어 의약품이 46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지난 2009년에는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주문받은 물품을 개인화물인양 소량씩 나누어 특송화물로 반입하는 형태의 대형 밀수입 사건 적발(헬스보충제 등 건강기능식품 1건 635억원,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 1건 84억원 등)에 기인해서 식료품 적발금액은 2008년과 비교할 때 크게 증가했다.

권 의원은 “미국산 식료품 및 의약품은 인터넷쇼핑몰을 통한 불특정 다수인에게 소량씩 판매가 이뤄지기 때문에 일정한 유통지역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권 의원은 ”미국산 물품이 밀수돼 유통되면 적발이 어려워지므로 일선세관에서 철저한 단속으로 밀수품의 단속을 막아 국민의 건강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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