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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폰, 최고운영책임자 또다시 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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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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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소셜커머스업체 그루폰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자리가 또다시 공석이 됐다.

24일 그루폰이 자사 공식 블로그에서 밝힌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4월 구글에서 그로폰으로 왔던 마고 조지아디스 COO가 다시 구글로 되돌아갔다. 조지아디스는 구글에서 미주 담당 사장직을 맡게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일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그루폰이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도 나온다. 하지만 그루폰의 CEO인 앤드루 메이슨은 “회사 경영에 어떤 영향도 없을 것”이라며 불안을 잠재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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