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7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이 국내 주식 3005억원·602어치를 사들이며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고, 기관은 601억원을 내다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유통업 보험 섬유·의복 금융업 등이 소폭 오른 반면 음식료품 통신업 등이 하락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SK텔레콤과 신한지주를 제외한 대다수의 업종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이번 주말로 예정된 유렵연합(EU) 정상회담의 연기설 등으로 널뛰기 장세를 보이다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7.16포인트(0.32%) 상승한 11,541.78에 거래를 마쳤다. 또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5.51포인트(0.46%) 오른 1,215.39를 기록한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5.42포인트(0.21%) 떨어진 2,598.62에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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