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비바 판초 |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특이한 디자인의 구스 다운, 배우 이연희도 '비바 판초'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국민 아웃도어 브랜드로 자리잡은 노스페이스에서 올 겨울, 연령을 뛰어 넘은 구스 다운을 선보였다.
노스페이스에서 선보인 '비바 판초'는 학생 교복에서, 직장인까지 아무리 얇은 옷을 입어도 비바 판초만 있으면 캐주얼에서부터 정장까지 잘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배우 이연희 또한 화보 촬영 중 비바 판초를 입어 화제다.
이연희는 '비바 판초'가 투박하다는 고정관념을 깨 소녀적인 감성의 디자인과 디테일을 첨가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비바 판초'는 700 필 파워의 보온성과 20데니아의 고밀도 초 경량 소재에 올해 유행하고 있는 판초 스타일을 접목한 신개념 아웃도어 다운 판초이며, 그간 선보여진 판초 스타일은 우의나 캐주얼 웨어 등에만 한정적으로 활용되었으나 최근, 다운 패딩 제품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노스페이스에서 새롭게 최고급 헝가리산 구스 다운을 접목한 다운 판초로 재탄생 하게 되었다.
노스페이스 마케팅팀의 이동준과장은 “그간 노스페이스는 다운을 활용해 재킷뿐 아니라 부츠와 실내화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으며, 올 겨울 선보인 비바 판초는 노스페이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판초 다운으로 새로운 다운 재킷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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